치아키와 마코토,
너무 귀여운 녀석들이다.
맘에 콕 박히는 하이라이트 대사하고는,
완젼 내 취향이잖아! 버럭

누군가 나를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을꺼라고 상상해봐도
도무지 그 기분이 가늠이 안된다.
비루한 연애사 ㅋㅋㅋ

내 소소한 토요일을 훈훈하게 채워준
"시간을 달리는 소녀"

'on the roa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안경(めがね)  (0) 2009.04.30
소년, 소년을 만나다  (0) 2009.04.29
구구는 고양이다  (0) 2009.04.29
로큰롤인생 (Young @ Heart )  (0) 2009.04.29
고야의 유령(Goya's Ghosts)  (0) 2009.04.29
:

남루한 옷을 입어도 가려지지 않는 여신 포스
천사가 따로 없었다.
나탈리 포트만의
저 창백한 아름다움!

 음흉한 로렌조,  캐 비호감 ㅋㅋㅋㅋ
어딜봐서 둘의 사랑이야! 이네스의 일방적 사랑이라고!!


아무리 봐도 이 장면에선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
자꾸 꼬깔콘이 생각나서 ㅋㅋㅋ
거대한 꼬깔콘 ㅋㅋㅋㅋㅋ

 인상이  비호감이긴 하지만
찌질한 연기에선 감탄할 정도로 최고봉
고야가 초상화 그릴때
두손까지 포함하면 요금을 추가해야 된다는 말에
스르륵 망토속으로 손을 내리던 그 모습 ㅋㅋㅋㅋ

 몇명 없던 조용한 영화관에서
혼자서 대놓고 웃어버렸다 ㅋㅋㅋㅋㅋ

'on the road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안경(めがね)  (0) 2009.04.30
소년, 소년을 만나다  (0) 2009.04.29
구구는 고양이다  (0) 2009.04.29
로큰롤인생 (Young @ Heart )  (0) 2009.04.29
시간을 달리는 소녀  (0) 2009.04.29
: